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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교육지원청, 맞춤형 정서지원 프로그램 ‘마음정원·푸드톡’ 운영

/포항교육지원청

포항교육지원청은 학교 적응과 교우관계 형성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희망여울 교육복지 서비스'의 일환으로 맞춤형 정서지원 프로그램 '함께 자라는 우리, 마음정원'(이하 마음정원)과 '푸드톡(FOOD TALK): 과자로 나누는 마음이야기'(이하 푸드톡)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총 17개 학교가 참여하며, 이 가운데 마음정원은 6개교, 푸드톡은 11개교에서 진행된다. 지난 9월 23일 구정초에서 마음정원이 시작됐고, 10월 1일 대도초에서 푸드톡이 열렸다. 각 학교별로 마음정원은 4회기, 푸드톡은 6회기로 운영되며, 오는 12월 2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포항교육지원청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정서·사회성 회복은 물론 학교 공동체 내 배려와 공감의 문화가 확산되는 긍정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재헌 유초등교육과장은 "학교 적응과 교우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따뜻한 체험을 통해 자신감을 회복하고, 친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번 프로그램의 핵심"이라며 "현장에 꼭 맞는 맞춤형 교육복지를 통해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 행복한 학교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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