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최장 10일' 추석 연휴 어디로 갈까…볼거리·놀거리 풍성

image
/뉴시스

최장 10일에 달하는 추석 연휴를 맞아 유통·레저업계가 대대적인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인다. 

 

뉴시스에 따르면 민속놀이·전시·공연 등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프로그램은 물론, K컬처 테마존과 한정판 굿즈까지 가족 단위 나들이객을 겨냥한 다채로운 이벤트가 연휴 내내 이어진다.

 

3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월드타워와 롯데월드몰은 다양한 볼거리와 고객 참여형 버스킹 공연·전시 등으로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오는 5일부터 9일까지 한복을 입은 아쿠아리스트가 생태설명회를 진행하고, 올해 아쿠아리움에서 태어난 펭귄을 공개한다.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에선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함께 한국의 멋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 '서울스카이에서 만나는 디즈니 K-헤리티지'를 선보인다.

 

한국 전통 의상과 장신구를 착용한 '미키와 친구들'이 기와집에서 한옥 스테이를 즐긴다는 설정으로 입장객들이 직접 두루마기와 갓을 착용할 수 있는 한복 체험 경험을 제공한다.

 

에버랜드는 오는 4일부터 8일까지 닷새간 카니발 광장에서 민속놀이 한마당이 열려 딱지치기, 윷놀이, 제기차기 등 우리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특히 에버랜드는 3일 쌍둥이 아기 판다의 독립생활 공간 '판다 세컨하우스'를 관람객에 처음으로 공개하고, 오픈 당일 판다 세컨하우스를 방문하는 선착순 3000명에게 본인 이름이 새겨진 친구증 카드를 즉석에서 제작해 선물한다.

 

이외에도 K컬처 열풍을 불러일이키는 넷플릭스 에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테마존과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는 12일에는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팀의 쇼런(Show Run) 페스티벌인 '피치스 런 유니버스 2025'가 개최된다.

 

스타필드는 K굿즈와 홍콩 만화를 테마로 문화 콘텐츠를 강화했다. 

 

코엑스몰에서는 오는 5일까지 '석굴암 조명'·'곤룡포 비치타월' 등 전통문화 굿즈를 소개하는 팝업을 열고, 하남점에서는 홍콩 만화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홍콩 만화 문화전'이 열린다.

 

현대백화점 천호점은 원목 장난감 미술관 '도쿄장난감미술관 서울 팝업'을 13층 전층에 조성해 약 110여 종의 원목 장난감과 '원목 에그풀장', '쌓기 정원' 등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 체험형 공간을 통해 가족 단위 방문객을 맞이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