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가 지난 2월 선보인 'K-패스 프렌즈 체크카드'의 누적 발급량이 출시 8개월 만에 100만 장을 돌파했다.
'K-패스 프렌즈 체크카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교통비 절감을 위한 카드다. 기존 '프렌즈 체크카드'에 'K-패스' 혜택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K-패스'는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교통비의 최대 53%를 환급해주는 지원 정책이다.
카카오뱅크는 "소장하고 싶은 귀여운 디자인과 교통비 절감 혜택이 인기를 끌며 합리적인 소비자들의 필수 카드로 자리 잡을 수 있었다"라며 "연말까지 카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세이프박스 금리 쿠폰 이벤트도 많은 분들이 참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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