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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수입차 News] 페라리코리아·볼보자동차코리아

[M 수입차 News] 페라리코리아·볼보자동차코리아

 

페라리코리아 출범을 맞이해 프란체스코 비앙키 페라리 극동 및 중동 지역 지사장(완쪽)과 김광철 FMK 대표이사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페라리코리아

◆페라리, 효성 계열 FMK 손잡고 '페라리코리아' 설립

 

페라리는 FMK(Forza Motors Korea)와 합작법인 형태로 '페라리코리아'를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FMK는 효성그룹 계열사로 페라리와 마세라티를 수입해 판매 중이다.

 

이번 한국 법인 설립은 주요 시장에서의 운영을 더욱 현지화하고 브랜드 기준을 통합하기 위한 페라리의 글로벌 전략의 일환이다. 신규 법인은 양사 간 오래 이어온 긴밀한 협력관계를 반영하여, FMK와 함께 한국에서의 페라리 고객 경험을 한층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페라리코리아는 서울 청담동에 본사를 두고 국내에서의 전반적인 브랜드 운영을 총괄한다. 차량 수입 및 인증, 가격 책정, 재고 및 물류 관리,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딜러 네트워크 개발 및 관리 등 직접적인 브랜드 운영을 책임진다.

 

FMK는 페라리가 신뢰하는 딜러 파트너로서 현재의 전시장을 운영하며 차량 판매와 애프터 세일즈 및 고객 최접점에서의 서비스에 주력해 나갈 계획이다. 페라리코리아의 대표 선임은 추후 별도 발표를 통해 공식화될 예정이다.

 

프란체스코 비앙키 페라리 극동 및 중동 지역 지사장은 "FMK는 한국에서 페라리의 성공을 일구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다"며 "FMK와의 합작법인 형태로 페라리코리아를 설립하는 것은 양사가 함께 걸어온 여정의 다음 단계로 시장에 더 신속하게 대응하는 동시에 페라리의 글로벌 비전에 완전히 부합하는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김광철 FMK 대표이사는 "수년간 한국에서 페라리 브랜드의 성장에 기여해 온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FMK는 페라리가 신뢰하는 딜러 파트너로서, 앞으로도 고객과의 관계를 강화하고 더욱 풍부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노르딕 캠핑 페스트 이벤트 포스터./볼보자동차코리아

◆볼보자동차코리아, 전국 전시장서 '노르딕 캠핑 페스트' 이벤트 진행

 

볼보자동차코리아는 가을을 맞아 오는 11~19일까지 전국 20개 주요 전시장에서 '노르딕 캠핑 페스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전국 20개 주요 전시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는 전시장 방문 및 시승을 진행하는 고객들이 스웨디시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해 볼 수 있는 노르딕 캠핑 감성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사선의 메시 패턴을 적용한 프론트 그릴을 모티브로 한 가을 피크닉 콘셉트의 포토존을 운영한다. 주말에는 인디언 텐트 무드등을 직접 제작해볼 수 있는 '볼보 라이트 저니'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전시장을 방문한 고객 전원에게 스웨디시 감성의 카드 포켓과 러기지 택을 받을 수 있다. 이 중 계약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볼보 프리미엄 피크닉 세트(캠핑 박스, 쿠션 담요, 캠핑 순로기 인형, 피크닉 매트, 차량용 방향제)를 선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풍요로운 가을을 맞아 전시장을 방문해 주시는 고객분들이 볼보자동차가 추구하는 스웨디시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해 보실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볼보자동차는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들과의 접점을 늘려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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