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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정부, 국정자원 화재로 중단된 서비스 중 4분의 1 복구

윤호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행정안전부 장관)이 지난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제9차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행정정보시스템 화재 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뉴시스

지난달 26일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에서 불이 나 중단된 행정정보시스템 중 약 4분의 1이 복구됐다.

 

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기준 화재로 멈춘 정보시스템 647개 가운데 156개가 되살아났다. 전체 복구율은 전날(20.4%)보다 3.7%포인트 증가한 24.1%이다.

 

현재 정부청사관리본부 누리집과 1365 기부 포털을 부분적으로 사용 가능하며, 정부부처의 문서 결재와 메모 보고 등을 관리하는 온-나라 문서 2.0이 되살아났다.

 

전날에는 공무원증을 전자화해 모바일에 탑재한 인증 서비스 '모바일 공무원증'과 공공기관 간 메일을 송·수신할 수 있는 전자우편 시스템 '온메일' 서비스 일부가 복구됐다.

 

앞서 지난달 26일 대전 국정자원 본원에서 일어난 화재로 정부 시스템이 전면 중단됐다. 이에 정부는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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