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귀성·귀경길 도로 정체...부산→서울 7시간 예상

추석을 하루 앞둔 지난 5일 경부고속도로 잠원IC 하행선에 귀성길 차량 행렬이 꼬리에 꼬리를 물며 서행하고 있다. /뉴시스

추석 다음날인 7일 오전부터 전국 주요 고속도로에서 차량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전 8시 기준 전국 주요 도시 요금소에서 서울 요금소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7시간, 울산 6시간 40분, 대구 6시간, 목포 5시간 30분, 광주 4시간 50분, 강릉 2시간 40분, 대전 2시간 20분 등으로 추정됐다.

 

반대로 서울 요금소에서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7시간 30분, 울산 7시간 10분, 대구 6시간 30분, 목포 6시간 20분, 광주 5시간 30분, 강릉 4시간 20분, 대전 3시간 10분 등으로 집계됐다.

 

수도권에서 지방 방향 정체는 낮 12시에서 오후 1시, 지방에서 수도권 방향 정체는 오후 5시부터 6시가 절정일 것으로 관측됐다.

 

귀성 방향 정체는 오후 9시부터 10시, 귀경 방향 정체는 내일 오전 2시부터 3시경 해소될 전망이다.

 

도로공사는 이날 전국 교통량을 561만대로 예상했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는 약 39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는 약 38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봤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