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건설/부동산>정책

부동산거래 온라인 신고 서비스 오늘 재개

-토지대장 등 부동산서류 온라인 발급 가능

지난 9일 서울 중구 남산에서 서울시내 아파트가 보이고 있다. /뉴시스

토지대장, 지적도 등 부동산서류의 온라인 발급과 부동산 거래에 대한 온라인 신고 서비스가 다시 시작된다.

 

1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중단됐던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일사편리)의 복구가 완료되면서 민원서류의 온라인 발급 서비스를 오전 9시부터 재개할 예정이다.

 

온라인 발급이 가능해지는 민원서류는 토지(임야)대장, 지적(임야)도, 공동소유자명부, 대지권 등록부, 경계점좌표등록부, 부동산종합증명서 등 8종이다.

 

온라인 발급은 정부 민원통합서비스인 정부24에서 가능하고, 부동산 관련 정보를 열람만 할 경우에는 17개 광역시·도가 운영 중인 부동산정보 통합열람서비스에서도 가능하다.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운영되면서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 접속을 통한 부동산거래신고 및 주택임대차계약 온라인 신고서비스도 이날 오후 1시부터 재개할 예정이다.

 

한편, 부동산 민원서류의 온라인 발급 서비스가 정상화됨에 따라 한시적으로 시행되었던 주민센터 등 방문 발급 시 수수료 면제는 종료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