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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게임

엔씨소프트, 13일부터 2025 신입공채…자회사 포함 통합 채용

엔씨소프트 판교 사옥 전경/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가 2025년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이달 13일부터 시작한다. 4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 공채는 자회사 법인 설립 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NC 컴퍼니' 통합 채용으로, 엔씨소프트 본사뿐 아니라 퍼스트스파크 게임즈, 빅파이어 게임즈, NC AI 등 자회사까지 포함된다. 지원자는 중복 지원도 가능하다.

 

모집 부문은 프로그래밍, 게임기획, 게임사업, PM(사업관리), 인공지능(AI) 등 5개 분야이며, 이 가운데 프로그래밍 직군의 채용 규모가 가장 크다. 채용 절차는 ▲지원서 접수(13~21일) ▲서류 전형 ▲NCTEST ▲1·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래밍·AI 직무 지원자는 온라인 코딩 테스트도 응시해야 한다.

 

올해 공채에서는 처음으로 AI 리터러시 역량 검증 체계가 도입돼 서류와 면접 단계에서 지원자의 AI 활용 역량을 평가한다.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 정규직 신입사원으로 입사한다.

 

엔씨소프트는 이번 공채와 별개로 프로그래밍 분야 전문연구요원 채용도 진행한다. 관련 분야 석사 이상 학위 보유자 또는 취득 예정인 신규 편입 대상자가 지원할 수 있다.

 

구현범 엔씨소프트 최고운영책임자(COO)는 "글로벌 게임 산업이 AI를 비롯한 신기술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엔씨소프트는 독창적 개발 역량과 혁신을 바탕으로 새로운 즐거움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이번 신입공채를 통해 성장의 가능성을 함께할 인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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