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공공언어 평가서 대상 기관 중 1위 차지
공영홈쇼핑이 바른 우리말 쓰기를 실천한 공로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13일 공영홈쇼핑에 따르면 '2024년 공공기관 등의 공문서 등 평가'는 문체부와 국립국어원이 교육청 17곳, 공공기관 118곳에서 배포한 보도자료를 대상으로 외국어와 외국문자 및 잘못된 표현의 횟수를 기준으로 평가한다.
국립국어원에서 주관한 지난해 공공언어 평가에서 공영홈쇼핑은 대상 기관 중 전체 1위를 차지했다. 공공기관 홈쇼핑으로 공공언어를 쉽고 바르게 쓴 점이 높이 평가 받았다. 특히 보도자료 작성 및 배포 간 올바른 한글 쓰기를 통해 다듬은 말 사용에 역점을 기울였다.
공영홈쇼핑은 지난해에도 '공공기간 쉽고 바른 공공언어 쓰기 평가'에서 24개 우수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공영홈쇼핑 관계자는 "TV홈쇼핑이자 공공기관으로 올바른 한글 사용에 노력한 결과를 인정 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공공 언어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쉽고 편한 우리 말과 글의 강점을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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