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아동·청소년 복지시설 퇴소 청년의 안정적 사회 정착을 위해 매입임대주택 예비입주자를 연중 상시 모집한다.
대상은 무주택자로, 퇴소 예정 또는 퇴소 후 5년 이내 청년이며, 여성가족부 장관이 주거 지원 필요성을 인정한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주택은 시세의 약 30% 수준으로 공급되며, 입주 희망자는 매입임대주택 공급센터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경기도는 GH 공공임대주택 입주 시 표준임대보증금을 전액 지원하는 '자립준비청년 주거비 지원사업'과 '첫 주거지 마련 주거복지 교육'을 통해 초기 주거 부담 없이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태수 경기도 주택정책과장은 "안정적인 주거는 청년 자립과 사회 정착의 핵심"이라며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청년들이 생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