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진주시사회복지협의회와 '금융교육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진주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금융취약계층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BNK경남은행과 진주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진주시사회복지협의회 회원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금융교육 프로그램 등을 공동으로 기획 및 운영한다.
김경옥 BNK경남은행 금융소비자보호 담당임원은 "지역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에게 금융관련 교육과 유익한 정보를 지원하게 돼 의미가 크다"면서 "교육 내용과 정보가 금융취약계층에게도 잘 전달돼 생활을 윤택하게 만드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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