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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보산업진흥원, ‘2025 직장인 e스포츠 대회’ 개최

이미지/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오는 11월 8일 부산이스포츠경기장에서 '2025 브레나 베스트 플레이어' 직장인부 대회(이하 직장인 e스포츠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직장인 e스포츠 대회는 2018년 국내 최초로 시작된 이후 올해로 8회째를 맞는다. 누적 495개팀 1600명이 참가했으며, 직장인 문화 속에 e스포츠를 건강한 소통과 팀워크의 수단으로 안착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해왔다.

 

LG전자, 아프리카TV, 부산교통공사 등 다양한 직장인팀들이 매년 출전하고 있으며 전국 직장인들의 뜨거운 e스포츠 열기로 가득한 경기를 선보이고 있다.

 

올해 대회 종목은 직장인에게 가장 인기가 높고 팀워크가 중요한 ▲스타크래프트와 ▲리그 오브 레전드로 개최된다. 팀 구성은 동일 직장 근로자가 과반수여야 하며, 다른 직장 연합팀을 구성하는 등 조건을 충족한다면 다양한 팀 구성이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오는 28일까지 브레나 공식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온라인 예선을 거쳐 11월 8일 오프라인 본선에서 최종 승부가 펼쳐진다. 결승전은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브레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김태열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원장은 "전국 직장인 e스포츠 대회는 단순한 취미 활동을 넘어 팀워크와 열정을 공유하는 대표적인 아마추어 e스포츠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우수한 실력을 갖춘 직장인 선수들이 참가하는 만큼 더 치열한 경합이 예상된다. 생활 e스포츠의 저변 확대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브레나 베스트 플레이어'는 브레나의 대표 아마추어 e스포츠 브랜드로, 연 4회 부문별 대회가 열린다. 올해는 청소년부와 대학생부 대회에 총 96팀 428명이 참가하며 성황리에 진행됐다. 직장인부 대회 이후에는 12월 일반부 대회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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