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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과학기술원, ‘2025년 Sea AI 포럼’ 14일 개최

이미지/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한국해양과학 기술원과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이 오는 14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이벤트홀에서 '2025년 Sea AI 포럼'을 공동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새정부의 'AI 3대 강국 도약' 목표에 발맞춰 해양수산 분야의 AI 혁신과 데이터 융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양 수산 데이터와 인공지능(AI)의 융합'을 주제로 산·학·연·관 관계자 2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인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조직 내 해양빅데이터·인공지능센터를 설치하고 2022년부터 연안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운영하고 있다. 현재 455종의 기후 변화 및 연안 환경 데이터를 공개하며 해양 정보 개방에 앞장서고 있다.

 

최근에는 부산시와 협력해 부산 지역 맞춤형 해양 환경 데이터 서비스를 선보였다. 누리집과 모바일 앱 스마트오션빌리지 부산을 통해 CCTV·위성영상·드론·AI 기술을 결합한 실시간 해양 환경 정보를 제공한다.

 

이희승 원장은 "글로벌 해양 디지털화 흐름에 따라 해양 수산 분야의 AI 기술 도입과 데이터 기반 혁신을 본격화할 중요한 기회"라며 "방대한 해양 과학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해양 과학 데이터 오픈 플랫폼(MIDAS) 구축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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