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경산시, 고액·상습 체납자 강력 제재…체납액 징수 총력

경산시청 전경.

경산시는 13일부터 12월 19일까지 두 달간 '제2차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재 경산시의 8월 말 기준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은 각각 178억 원과 160억 원으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시는 이번 정리 기간 동안 현년도 체납액을 집중 징수하고 세입 목표 달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특히 고질적·고액 체납자에 대해서는 은닉 재산 조사를 통한 압류, 명단 공개, 출국금지 등 강도 높은 행정 제재를 추진한다. 또한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번호판 영치 및 강제 인도 조치를 병행해 조세 형평성과 건전한 납세 문화를 확립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주식, 펀드, 가상자산 등 투자자산을 비롯해 법원 공탁금, 신탁재산 등 다양한 재산을 조회해 체납 처분을 다각도로 실시하고, 납세 회피 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히 대응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