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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딜로이트, ‘AI·가상자산·리스크 거버넌스’ 집중 조명…11월 웨비나 개최

‘새로운 환경 속 이사회·감사위원회 과제’ 주제로 3개 세션 진행
리스크 대응·가상자산 감독·AI 내부통제 등 지배기구 역할 논의

/한국 딜로이트 그룹

한국 딜로이트 그룹의 기업지배기구발전센터는 오는 11월 12일 오후 2시 국내 사외이사, 감사위원, 감사 및 C레벨 등을 대상으로 '기업지배기구발전센터 2025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새로운 환경에 직면한 이사회·감사위원회의 과제: 리스크, 가상자산, AI 거버넌스'를 주제로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지배기구의 역할과 전략적 대응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3개 세션으로 진행되며, 올해 새롭게 위촉된 자문위원단과 한국 딜로이트 그룹 전문가들이 발표자로 참여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기업지배기구발전센터 자문위원인 박종성 숙명여대 경영학부 교수가 '부정 사례로 본 기업 리스크와 지배기구의 대응전략 ? 증권선물위원회 위원 경험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발표한다. 증권선물위원회 비상임위원으로서 다수 기업 사례를 감독·심의한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사례 분석을 통해 기업 리스크의 발생 양상과 지배기구가 취해야 할 대응전략을 심층적으로 제시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김경호 한국 딜로이트 그룹 디지털자산센터장이 '가상자산 관련 거버넌스 대응과 감독 방안'을 주제로 강연한다. 김경호 센터장은 기업 자문 경험을 토대로 가상자산 규제 환경을 개관하고, 기업이 가상자산을 보유할 때 직면할 수 있는 주요 리스크와 거버넌스 구축 방안을 설명한다. 또한, 이러한 환경에서 감사위원회가 수행해야 할 감독 역할과 시사점도 함께 제시할 예정이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김학범 한국 딜로이트 그룹 경영자문부문 파트너가 'AI 기반 내부통제 및 리스크 관리 혁신: 감사위원회의 진화와 책임 있는 AI 거버넌스 구축'을 주제로 발표한다. 김 파트너는 생성형 AI 시대가 본격적으로 도래함에 따라, 기업 현장에서 신뢰할 수 있는 AI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체계적인 거버넌스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특히 AI가 감사위원회 역할에 가져올 혁신과 도전과제를 분석하고, 책임 있는 AI 거버넌스 구축에 대한 감사위원회의 감독 방향을 제언할 예정이다.

 

김한석 한국 딜로이트 그룹 기업지배기구발전센터 센터장은 "이번 웨비나는 리스크 대응, 가상자산 감독, AI 기반 감사위원회 역할 변화와 책임 있는 AI 거버넌스 구축 감독까지, 새로운 리스크 환경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함으로써, 기업 지배기구가 보다 전략적이고 선제적인 감독 기능을 수행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웨비나는 한국 딜로이트 그룹 홈페이지(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웨비나 접속 경로는 사전 등록자에 한해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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