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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병원, ‘통풍 치료와 관리’ 건강 강좌 개최

사진/경상국립대학교병원

경상국립대학교병원 류마티스 및 퇴행성 관절염 공공전문진료센터는 14일 오후 2시 관절센터 2층 대교육실에서 통풍의 치료와 관리를 주제로 무료 건강 강좌를 열었다고 밝혔다.

 

대한류마티스학회가 주최하고 경상국립대병원 관절센터가 주관한 이번 강좌는 지역민에게 통풍의 원인과 치료, 관리법을 올바르게 알리고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통풍은 체내 요산 농도가 높아져 생긴 요산염 결정이 관절의 연골과 힘줄, 주변 조직에 침착되며 발생하는 질환으로, "바람만 스쳐도 아프다"고 표현될 만큼 극심한 통증이 특징이다.

 

강좌에서는 천윤홍 류마티스내과 교수가 통풍의 역사 및 정의, 통풍의 4단계 및 임상 증상, 통풍의 진단, 통풍의 치료 등 다양한 내용을 다뤘다. 지역 주민 60여 명이 참석해 통풍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상일 소장은 "이번 건강 강좌를 통해 지역민들이 통풍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함께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유익한 건강 정보를 얻어 가셨길 바란다"며 "경상국립대병원 관절센터는 앞으로도 관절질환 환자분께 통합적이고 포괄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 지역민이 관절 통증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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