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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APEC 성공개최 위해 ‘종합지원상황실’ 운영

포항시청 전경.

포항시는 오는 27일부터 11월 1일까지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제32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10월 13일부터 11월 1일까지 20일간 'APEC 성공개최 종합지원상황실'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APEC 정상회의에는 21개 회원국 및 초청국 정상과 기업인, 미디어 관계자 등 2만여 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경북은 물론 대한민국의 위상을 전 세계에 각인시킬 중요한 국제무대가 될 전망이다.

 

포항시는 개최지 인근 도시로서 지역의 역량을 결집해 손님맞이 분위기 조성과 지원체계 구축 등 다각적인 협조를 통해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특히 APEC 회의 기간 동안 ▲영일만항 해상크루즈 숙박시설 운영 ▲포항 불꽃쇼 ▲해양미식축제 ▲낙화놀이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 ▲지역 야시장 행사 등 다양한 축제와 행사를 연계해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는 부시장을 총괄 지원실장으로 하고, 행사(의전)지원반·행사추진반·안전대책반·환경정비반·홍보지원반 등 5개 반 18개 부서가 참여하는 종합지원상황실을 운영한다. 분야별 신속한 대응과 협업 체계를 구축해 안전하고 성공적인 회의 지원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은 "APEC 정상회의는 대한민국의 외교력과 도시 브랜드를 세계에 알릴 절호의 기회"라며 "포항시도 인근 도시로서 시민과 함께 손님맞이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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