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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복지 청사진 논의…2026년 보장계획 수립 본격화

봉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26년 시행계획 수립을 위한 TF회의를 열고 정책 실효성 제고를 위한 협력 체계를 점검했다.

봉화군이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마지막 해를 앞두고 연차별 시행계획 수립에 착수했다. 민관이 함께 모여 군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복지정책의 구체적 실행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봉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봉화군 청소년센터 세미나실에서 '2026년 연차별 시행계획 수립 TF회의'를 열고 제5기(2023~2026년)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실질적 마무리를 위한 구체적인 추진 방안을 협의했다.

 

이번 회의는 지역복지계획의 연속성과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자리로, 실무분과 담당자, 민간기관 전문가, 지역주민 등 총 28명의 위원이 참석해 실행 계획의 방향성과 우선 과제를 점검했다.

 

참석자들은 TF위원 교육에서 제시된 내용을 바탕으로 2025년 연차별 계획의 모니터링 결과와 경상북도 차원의 컨설팅 자료를 공유했으며, 2026년 계획 수립 과정에서 반영할 핵심 요소들을 논의했다.

 

박현국 봉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봉화군수)은 "지역사회보장계획이 군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민과 관이 함께 책임감을 갖고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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