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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계

최진식 중견련 회장 "조지아, 핵심 경제 협력 파트너"

타라쉬 파파스쿠아 주한 조지아 대사 접견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왼쪽)이 타라쉬 파파스쿠아 주한조지아대사와 악수를 나누고 있다. /중견련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장이 타라쉬 파파스쿠아 주한 조지아 대사를 접견하고 협력 모색에 나섰다.

 

15일 중견련에 따르면 최 회장은 전날 서울 마포 협회 사무실에서 파파스쿠아 대사를 접견한 자리에서 "우리나라의 첫 번째 경제동반자협정(EPA) 체결 국가인 조지아는 유라시아 회랑의 물리적, 실질적 길목을 확보한 핵심적인 경제 협력 파트너"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최 회장은 "특히 약 6%의 연평균 경제성장률, 15%의 법인세율 등 조지아의 기업 친화적인 여건은 중견기업의 새로운 질적 도약 거점으로서 충분한 투자 유인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부연했다.

 

파파스쿠아 대사는 "한국 중견기업의 기술 경쟁력은 최근 우리 정부가 추진 중인 산업 다각화와 현대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실질적인 협력 확대를 위해 중견련과 더욱 긴밀히 소통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아울러 최 회장은 "양국은 국민의 강인한 생존력과 혁신 의지에 기반해 수많은 역경을 이겨낸 역사적 경험을 공유하고 있다"며 "조지아의 경제 발전과 한국 중견기업의 재도약이 상생 에너지를 일으킬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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