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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영산대, 외국인 유학생 정주형 일자리 창출 MOU 체결

사진/영산대학교

와이즈유 영산대학교 호텔관광학과가 외국인 유학생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취업률 향상을 위해 엠지에이치와 산학 협력 협정을 맺었다고 밝혔다.

 

영산대는 지난 1일 해운대캠퍼스에서 부산·경남 지역을 중심으로 100여 개 프랜차이즈 외식업체를 운영하는 엠지에이치와 외국인 유학생 지역 정주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학 협력 협정을 체결했다.

 

협약의 핵심은 호텔관광학과 재학생 및 유학생들의 현장 실습 및 취업 연계다. 양 기관은 외국인 유학생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인적 교류, 경영 및 기술·정보 등 제반 사항 교류, 시설·장비 교류, 재학생과 외국인 유학생의 현장 실습 및 취업, 맞춤형 산학 협력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유학생들의 정주형 취업 연계를 목표로 현장 실습 및 인턴십 기회와 주간 파트-타임 근무 기회를 제공해 직무 경험을 통한 실무 능력 강화를 지원한다. 유학생 대상 한국어·직무 교육 제공 등 기업 인력 수요에 맞춘 기업형 맞춤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 운영 및 정규직 채용 연계 지원도 포함된다.

 

김은정 학과장은 "이번 산학 협력은 외국인 유학생의 취업률을 높이고, 엠지에이치는 지역 사회 우수 인재를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대학-기업-지역 사회 간 상생 발전의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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