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대표이사 기화서)은 오는 11월 8일 오후 5시부터 밤 9시까지 청도신화랑풍류마을에서 2025 야간관광 프로그램 「화랑의 망령: 붉은 전장」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라시대 화랑과 세속오계를 모티브로 구성된 체험형 공포 프로그램으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에서는 공포·호러를 주제로 한 매직쇼와 스트릿댄스 공연이 펼쳐지며, 참가자들은 공포체험 순서를 기다리는 동안 레크리에이션과 다양한 부스 체험을 즐길 수 있다.
2부는 참가자들이 '붉은 전장의 망령'을 피해 마을 곳곳을 누비며 스탬프를 모으는 좀비런+스탬프 투어 형식의 야간공포체험으로 꾸며진다.
이번 체험은 150명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참가 신청은 10월 17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신청 방법과 세부 일정은 청도신화랑풍류마을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054-370-7323)으로 하면 된다.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