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웰니스 기업 '더퓨처'가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해 미국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더퓨처는 16일부터 사흘간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글로벌 K-컬처 페스티벌 'KOOM 2025'의 메인 부스에 참가해 K-헬스케어와 K-뷰티 융합 비전을 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더퓨처는 이번 전시에서 ▲헬스 브랜드 '칼로(Calo)',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EOA', ▲체중관리 브랜드 '칼로리바 다이어트' 등 주요 3개 브랜드를 선보인다.
부스 현장에서는 전신 운동용 실내자전거 '리바이크(Rebike)', HIFU(고강도 집속초음파) 기술을 적용한 피부 탄력 개선기기 '풀쎄라 PRO', 프리미엄 다이어트 제품군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도 대표는 행사 내 IR 세션 연사로 참여해 K-헬스케어·K-뷰티 산업의 성장 가능성과 더퓨처의 글로벌 확장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세션을 통해 투자자 및 해외 유통 관계자와의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향후 전략적 파트너십 확대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더퓨처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닥터블릿'을 시작으로 '푸응', '소우코우' 등 다양한 제품을 통해 국내 웰니스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왔다. 최근에는 헬스·뷰티 융합 브랜드 론칭을 잇따라 추진하며 'K-웰니스 선도 기업'으로 정체성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KOOM 2025 참가를 계기로 더퓨처는 북미 지역 중심의 글로벌 유통망 확대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회사는 오는 11월 북미 현지 지사 설립을 앞두고 있으며, 지난 9월에는 태국 방콕에서 열린 '비타푸드 아시아 2025'에 참가해 동남아 시장 진출 기반도 확보했다.
도경백 더퓨처 대표는 "KOOM 2025는 K-헬스케어와 K-뷰티의 융합 경쟁력을 세계에 알릴 중요한 무대"라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해 K-웰니스 산업의 새로운 성장 축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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