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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의회 김운남 의장, 해군 해난구조대 전우회와 ‘안전 협력’ 논의

고양특례시의회 김운남 의장은 16일 의장실에서 해군 해난구조대(SSU) 전우회 주요 임원들과 차담회를 갖고, 지역사회 안전과 봉사활동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자리에는 해군 해난구조대 전우회 회장과 부회장, 대한민국 해군협회 사무총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날 김 의장은 해군 해난구조대(SSU) 출신으로서의 경험을 나누며, 구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는 데 집중했다. 그는 "SSU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최일선에서 헌신해 온 조직으로, 그 숭고한 정신이 지역사회 곳곳에서도 이어지고 있다"며 "고양시의회 역시 시민 중심의 봉사 문화 확산과 안전 의식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해군 해난구조대 전우회 관계자들은 "고양특례시가 추진하는 시민 안전 중심 정책에 적극 협력하겠다"며 "지역 재난 대응과 봉사활동 등에서 실질적으로 함께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번 만남은 지방의회와 민간단체가 안전과 봉사라는 공동의 가치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의 신뢰와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시민 안전을 위한 협력의 폭을 한층 넓히는 의미 있는 소통의 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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