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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테크노파크, 지역 에너지 클러스터 인재 양성 성과 공유

사진/경남테크노파크

경상남도와 경남테크노파크(이하 경남TP)는 통영 스탠포드호텔앤리조트에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경남 지역 에너지 클러스터 인재 양성 사업 2025년 연구 성과 발표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석·박사급 전문 인력과 도내 에너지 기업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경남 지역 에너지 클러스터 인재 양성 사업은 두산에너빌리티와 연계 참여 기업들에 필요한 인력을 맞춤형으로 키우는 프로그램이다.

 

국립창원대학교, 경상국립대학교, 경남대학교 3개 대학이 공동으로 제조, 설계·해석, 금속 주조, 코팅 등의 영역에서 고급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기업과 대학 간 취업 연계 프로젝트로 매년 열리는 이번 발표회에서 3개 대학 소속 학생들은 1년간의 연구 결과를 기계, 소재, 3D 프린팅, 코팅·세라믹 등 4개 분야로 구분해 선보였다.

 

케이피항공산업, 갓테크, 파트너스랩, 대호아이앤티에서는 분야별 최신 기술 동향과 산업 현장에서의 적용 방안을 주제로 전문 강연을 펼쳐 연구자들의 실무 이해도를 제고했다.

 

행사 둘째 날인 17일에는 경남도, 창원시, 진주시, 두산에너빌리티, 9개 수요기업 대표로 구성된 총괄위원회가 열렸다. 위원회는 21개 과제 발표를 심사해 우수 연구 성과자를 선정했다.

 

김정환 경남TP 원장은 "경남TP는 앞으로도 에너지 산업을 육성하고, 에너지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에너지 관련 우수 연구 인력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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