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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의회, 제241회 임시회 종료… 13개 안건 처리

사진/울주군의회

울주군의회는 17일 의사당 본회의장에서 제24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4일간의 일정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본회의에는 이순걸 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으며, 군 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총 13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처리된 주요 안건을 살펴보면 취약계층의 삶의 질 개선과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안전 강화를 목표로 의원들이 발의한 조례안들이 원안 가결됐다.

 

노미경 의원이 발의한 '울주군 노인 생활디지털 교육 지원 조례안'과 '울주군 경계선지능인 지원 조례안', 이상걸 의원이 발의한 '울주군 폭염·호우·대설·한파 피해 예방·대응 조례안' 등이다.

 

이와 함께 군민 복지 향상과 지속 가능한 지역 성장을 위해 집행부가 제출한 ▲돌봄 통합 지원에 대한 조례안 ▲농업 기계화 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울주 언양·봉계한우불고기특구 운영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공공건축 품질 전문가 운영 조례안 등도 처리했다.

 

본회의에서는 노미경 의원의 5분 자유 발언도 진행됐다. 노 의원은 울산다운2공공주택지구 입주민들의 생활권 보장을 위한 균형 개발과 교육 환경 개선을 촉구했다.

 

아울러 "울산다운2공공주택지구 내 서사지구는 다운지구보다 2000여 세대 이상 더 많은 주민이 거주하게 된다"며 지구 명칭에 울주군 정체성이 반영되지 않은 점에 대한 주민 불만을 전하고, 지역 정체성을 살리는 지구 명칭 재검토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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