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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고3 대상 ‘찾아가는 모의 면접 캠프’ 개최

사진/경상남도교육청

경남도교육청은 대학 수시모집 학생부종합전형 면접을 앞둔 도내 고3 학생들을 위한 권역별 모의 면접 캠프를 운영한다.

 

각 학교에서 추천받은 538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오는 18일 동부권과 서·남부권, 25일 중부권에서 각각 열린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참가자들은 제시문 면접, 학교생활기록부 기반 심층 확인 면접, 다중 미니 면접(MMI) 중 원하는 유형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MMI 면접은 여러 개의 짧은 면접을 통해 다양한 상황에서의 사고력, 의사소통 능력, 윤리적 판단 등을 평가하는 방식이다.

 

학생들은 실전과 같은 모의 면접 경험을 통해 면접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고 부담을 줄이며 자신감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면접은 대학 입시와 면접 교육 경험이 풍부한 대학진학전문위원단 소속 교사들이 맡는다. 위원단은 2026학년도 대학별 면접고사 변화 분석을 바탕으로 자체 개발한 유형별 모의 면접 문항을 활용해 실전과 같은 면접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일만 진로교육과장은 "면접은 실전과 같은 많은 경험을 통해 두려움 없이 자신 있게 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에 진행하는 권역별 모의 면접 캠프가 면접을 앞둔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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