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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경주시, 민관 협력 강화로 맞춤형 복지정책 추진

경주시는 15일 하반기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경주시는 지난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하반기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회의를 열고 지역 복지정책의 추진 방향과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대표협의체 위원과 관계 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해, 민관이 함께하는 지역 복지 거버넌스 강화의 뜻을 모았다. 회의에서는 △생활보장위원회 소위원회 의결사항 사후 승인 △자활기금 운용 성과 분석 및 2026년 운용계획 사후 승인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연차별 시행계획 변경 등 주요 안건을 상정·심의했다.

 

또한 2026년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지원 방안과 지역 특성에 맞는 복지정책 발전 방향에 대해서도 활발한 의견이 오갔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임 민간위원장으로 손대호 은혜원장이 선출됐으며, 이임하는 김동엽 자원봉사센터장에게는 그간의 헌신과 노고를 기리는 감사패가 전달됐다.

 

남미경 경주시 시민복지국장은 "새롭게 선출된 손대호 위원장을 중심으로 민관이 협력해 지역의 복지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경주시만의 여건을 반영한 실질적인 복지정책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