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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4차 산업 대비 '청년 AI 전문인력' 육성

지난 17일 한국소프트웨어인재개발원 교육장에서 한양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추진한 '청년 AI스쿨' 2기 수료식이 진행 중이다.(광명시 제공)

광명시가 인공지능(AI) 분야 청년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시는 지난 17일 한국소프트웨어인재개발원에서 한양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청년 AI스쿨' 2기 수료식을 열고, 15명의 교육생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청년 AI스쿨'은 광명시에 거주하는 만 19세~38세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한 인공지능 전문 교육 과정이다.

 

1기(6~8월) 17명에 이어 2기(8~10월) 15명이 수료해, 현재까지 총 32명의 인공지능 인재가 배출됐다.

 

이번 과정은 AI·PM(프로젝트 매니저) 양성을 목표로, 인공지능 기획과 현장 적용 능력을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수료생에게는 취업 연계와 6개월간의 심화 과정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광명시는 2022년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개발자', 2023년 '웹 개발자' 과정에 이어 올해 'AI·PM 인재 양성 과정'을 운영하며,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한 청년 맞춤형 교육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청년의 성장이 곧 도시의 경쟁력"이라며 "산업 변화에 맞는 교육을 통해 미래 인재가 지역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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