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학교 RISE사업단이 지난 17일 오전 GNU컨벤션 센터 303호에서 1기 홍보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홍보 서포터즈는 RISE사업단의 비전과 목표를 알리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함으로써 학생들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선발된 학생들이다. 발대식에는 황세운 단장과 사업실 직원, 높은 경쟁력을 뚫고 선발된 1기 홍보 서포터즈 학생 5명이 참석했다.
1기 홍보 서포터즈는 경상국립대 재학생 5명으로 구성되며 사업단 주요 행사 취재 및 콘텐츠 제작, 온라인 홍보 활동, 지역 사회 협력 프로그램 홍보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발대식은 청년 세대의 창의적 시각으로 RISE사업단의 주요 추진 사업과 성과를 대학 구성원 및 기업과 지역 사회에 알리고, 효율적인 사업 홍보를 추진하려는 홍보 서포터즈의 출발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황세운 RISE사업단장은 "RISE사업은 지역 혁신과 대학의 상생 발전을 목표로 하는 만큼, 학생 서포터즈의 참여가 큰 의미를 지닌다"며 "젊은 시각과 창의적 아이디어로 대학, 지역 가치를 널리 알려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년 3월부터 2030년 2월까지 5년간 진행되는 RISE사업은 총예산 규모가 약 1225억원이며 1차 연도 지원액은 244억 9000만원이다. 참여 전임 교수는 400여 명, 지원 인력 80명, 참여 기업 300여 개, 참여 학생 1만여 명 규모의 사업이다.
경상국립대 RISE사업단은 지역 수요 맞춤형 혁신 인재 양성과 산학연 협력 강화,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의 소통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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