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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송이축제 현장에서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펼쳐

이날 행사에는 봉화군 관계자와 안전보안관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축제장을 찾은 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 행동수칙을 안내하고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다각적인 캠페인을 전개했다.

봉화군이 제29회 봉화송이축제 기간을 맞아 지역 주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현장 홍보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행사장 안전사고 예방과 더불어 일상 속 위험 요소 점검의 중요성을 함께 알리는 데 중점을 뒀다.

 

군은 지난 17일 봉화 구시장과 축제장 일원에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열고 시민 참여형 안전문화 확산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봉화군 관계자와 안전보안관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축제장을 찾은 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 행동수칙을 안내하고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다각적인 캠페인을 전개했다.

 

참여자들은 행사장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생활 주변 위험 요소를 스스로 점검하는 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군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 축제의 안전 수준을 높이는 동시에 일상생활 속 안전 실천 문화를 조성하고자 했다.

 

앞서 봉화군은 지난여름 개최된 은어축제에서도 주요 시설물에 대한 전기와 가스 등 안전점검을 철저히 시행하고, 무대 구조물의 안정성을 사전에 확인하는 등 행사 준비 과정 전반에 걸쳐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 또한 폭염 대응과 관련한 예방 활동도 병행하며 축제 기간 중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였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축제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크고 작은 사고에 철저히 대비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없도록 행정력을 집중해야 한다"며 "행사장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스스로 안전을 점검하는 문화가 정착돼야 더욱 건강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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