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는 지난 17일, 이성호 부시장이 직영으로 운영 중인 동물보호센터를 방문해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8월 7일부터 평택시가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는 동물보호센터의 운영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근무 중인 관계자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센터의 관리 상태, 보호 동물 사양관리, 입양 절차, 그리고 시민 참여 프로그램 운영 현황 등을 면밀히 살펴보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평택시 직영 동물보호센터는 최신 시설을 갖추고 유기·유실동물 구조, 보호, 입양은 물론, 반려동물 문화교육까지 종합적으로 수행하며 시민과 동물이 함께하는 반려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이성호 부시장은 "동물보호센터는 단순히 동물을 보호하는 공간이 아니라, 시민들에게 올바른 반려 문화와 생명 존중 의식을 확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한다"며, "평택시 동물복지 수준을 높이고 시민과 반려동물이 함께 행복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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