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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귀농귀촌연합회, 경북 귀농귀촌 전진대회서 ‘우수 연합회’ 선정

경상북도 20개 시·군에서 귀농귀촌인과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 영덕군은 귀농귀촌 공동체의 상생 모델로 주목받았다.

영덕군 귀농귀촌연합회가 지역사회와 조화를 이루며 안정적인 정착 기반을 마련해온 노력을 인정받아 경북도 내 최고 연합회로 선정됐다. 협력 중심의 운영과 따뜻한 공동체 문화가 현장에서 좋은 본보기가 됐다는 평가다.

 

귀농귀촌연합회가 지난 17일 김천시 부항댐 산들공원에서 열린 '제1회 경상북도 귀농귀촌연합회 한마음 전진대회'에서 '우수 연합회'로 선정됐다. 경상북도 20개 시·군에서 귀농귀촌인과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 영덕군은 귀농귀촌 공동체의 상생 모델로 주목받았다.

 

연합회는 신규 귀농인을 위한 멘토링 체계 구축, 회원 간 유기적인 협력,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을 꾸준히 이어오며 실질적인 정착 지원에 앞장섰다. 이러한 활동은 귀농귀촌인 간의 유대감을 높이고,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활성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해왔다.

 

특히 김향미 사무국장은 연합회 운영의 중심 역할을 맡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교류 행사를 기획하고, 귀농귀촌인의 초기 적응을 돕는 실무적 지원을 펼친 공로로 '우수회원 표창패'를 수상했다. 지역 정착을 위한 실질적 기획력을 인정받은 셈이다.

 

영덕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영덕군 귀농귀촌 가족 모두가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귀농귀촌인이 지역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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