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화성특례시, 아동친화도시 조성 위한 원탁토론회 개최

18일 화성특례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원탁토론회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화성시 제공)

화성특례시는 지난 18일 화성상공회의소에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원탁토론회'를 열고 아동과 시민이 함께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토론회에는 화성시에 거주하거나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18세 미만 아동·청소년, 학부모, 아동 관계자 등 시민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6대 영역인 ▲놀이와 문화 ▲참여와 존중 ▲안전과 보호 ▲보건과 복지 ▲교육 환경 ▲가정환경을 중심으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토론 과정에서 제시된 다양한 아이디어는 실제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으로 공유됐다. 토론 후에는 테이블별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참가자 투표를 통해 최우수 테이블을 선정했으며, 선정팀에는 화성시장 훈격의 우수상장이 수여될 예정이다.

 

화성시는 이번 원탁토론회 결과를 바탕으로 '아동친화도시 4개년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2026년 11월 상위 단계 인증을 목표로 아동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박미랑 복지국장은 "이번 토론회는 아동의 시선에서 출발한 정책 발굴의 첫걸음"이라며 "아동과 시민들의 목소리를 적극 수렴해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