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 '작은사랑 실천운동본부' 서울랜드서 활동 펼쳐

청호나이스 임직원들이 이웃과 함께하는 가을 나눔을 실천했다.

청호나이스는 사내 봉사단체인 '작은사랑 실천운동본부'가 성프란치스꼬 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가을 야외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봉사에 참여한 청호나이스 임직원들은 복지관 이용자들과 함께 경기도 과천 서울랜드를 방문해 놀이기구를 즐기고, 산책과 식사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작은사랑 실천운동본부'는 2003년 출범한 사내 봉사모임으로, 24년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동이 불편한 이웃을 위한 놀이공원 동행, 문화체험 등으로 정서적 교류와 사회적 재활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에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해 밝고 따뜻한 병원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