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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의장단 간담회… ESG 경영 활성화 논의

사진/창원특례시의회

창원시의회가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실천을 위한 구체적인 활동에 나선다.

 

시의회는 20일 오전 의장실에서 의장단 간담회를 갖고 ESG 경영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기부행사와 농촌 일손돕기 등의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의원과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기부 행사는 오는 27일 아름다운가게에서 기부품 전달식으로 마무리된다.

 

오는 28일에는 의창구 북면의 단감 농가에서 의원 및 직원 50여 명이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친다. 의회는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의장단은 이날 집행 기관과의 소통 간담회를 통해 주요 현안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기업 명예의 전당 이전 추진, 맘스 프리존 향후 계획, 제25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 준비 현황, 진해 명동 마리나 항만 개발사업 진행 상황 등이 논의됐다.

 

손태화 의장은 "창원시의 주요 현안 사업의 문제점들이 산적해 있는 상황으로, 시민들의 불편 사항 및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집행 기관과 협조가 매우 중요한 상황"이라며 "다음 소통 간담회에서는 창원시의 현안 사업들의 문제점과 진행 사항들을 세밀하게 정리해 구체적인 개선 방안 등이 도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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