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자이 센트로 입주 예정자 협의회는 10월 1일 시행사 평택도시공사와 시공사 GS건설에 감사패를 전달하며 입주를 기념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입주 예정자 협의회를 비롯해 GS건설, 평택도시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단지의 성공적인 준공과 원활한 입주 진행을 함께 축하했다.
고덕자이 센트로는 경기도 평택시 고덕동 1860-2번지 일원에 조성된 569세대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로, 지하 2층에서 지상 25층까지 7개 동으로 구성되었다. 전용면적 84㎡ 단일 타입으로 설계된 이 단지는 서정리역 도보권에 위치해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며, 초등학교와 생활 편의시설이 인접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2023년 분양 당시 1순위 평균 청약 경쟁률 약 50대 1을 기록하며 단기간에 전 세대 완판되는 등 큰 관심을 모았다. 고덕국제신도시 인접 입지와 GS건설의 프리미엄 브랜드 '자이'의 품질력이 결합된 결과였다.
특히 고덕자이 센트로는 최근 아파트 주요 이슈인 층간소음 저감을 위해 GS건설 최초의 신규 완충재 시공과 고덕국제신도시 최초의 층간 완충 공법을 도입했다. 국토안전관리원 성능검사에서도 우수한 수치를 기록하며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입주 예정자 협의회는 하자 보수와 민원 대응, 단지 조경 개선 과정에서 시공사의 적극적인 소통과 책임 있는 태도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협의회 회장은 "공사 기간 중 입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성실히 반영하고 신속히 대응한 GS건설에 감사하다"며 "서정리역 인근의 뛰어난 입지와 우수한 시공 품질 덕분에 입주민 모두가 만족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시공사의 성실한 대응이 입주민들에게 큰 신뢰를 주었으며, 고덕자이 센트로가 지역 대표 단지로 자리매김하는 데 큰 밑거름이 되었다"고 덧붙였다.
GS건설 관계자는 "고덕자이 센트로는 단순한 주거 단지를 넘어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성장할 것"이라며 "입주 이후에도 지속적인 A/S와 관리 지원으로 고객 신뢰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프로젝트는 철저한 품질 관리와 협의회와의 긴밀한 소통이 만들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과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 책임 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평택도시공사 강팔문 사장은 "고덕자이 센트로는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완성한 공공분양의 모범 사례로, 시민의 주거 수준 향상과 지역 가치 제고에 의미 있는 성과를 냈다"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도시개발을 통해 더 나은 주거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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