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부산시-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 해양 신산업 혁신 논의

이미지/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

부산시와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BISTEP)은 오는 23일 오후 1시 30분 롯데호텔 부산 3층 크리스탈볼룸 B에서 제4차 부산 미래기술혁신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과학 기술 기반 글로벌 해양 허브도시 부산'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22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는 제19회 세계해양포럼과 연계해 기획됐다. 부산의 해양 신산업 전략과 미래 먹거리 창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조진숙 부산시 해양수도정책과 과장, 김세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실장, 김지훈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센터장, 유보미 부경대학교 교수, 진송한 중소조선연구원(RIMS) 단장, 배혜림 부산대 교수, 음학진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KIMST) 실장 등 해양 분야 산·학·연·관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한다.

 

김영부 BISTEP 원장의 개회사에 이어 채준원 BISTEP 본부장이 부산 해양 산업 육성을 위한 BISTEP의 역할 및 추진 성과를 밝힌다. 김세원 KMI 실장은 부산 해양 신산업 육성 추진 전략, 김지훈 KIOST 센터장은 AI 기반 무인 모니터링 및 데이터 수집 기술 개발을 소개한다.

 

유보미 부경대 교수는 해양 바이오 산업화 전략을 주제로 미역의 가치 혁신 사례를 발표하며, 진송한 RIMS 단장은 친환경 고온 Gasification 시스템을 활용한 해양 폐기물 처리 기술을 설명한다.

 

패널토론은 글로벌 해양 허브도시 부산의 위상 강화를 위한 추진 전략을 주제로 배혜림 부산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다. 조진숙 부산시 해양수도정책과 과장, 음학진 KIMST 실장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김영부 BISTEP 원장은 "부산은 조선·항만 중심의 전통 해양 산업을 넘어 AI, 디지털, 친환경 기술과 융합된 해양 신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며 "이번 포럼이 과학 기술을 기반으로 한 부산형 해양 신산업 생태계 조성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의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