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축산업체 3곳 부산 취약계층에 1000만원 상당 돈육 기부

사진/부산사랑의열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부산사랑의열매)는 지난 17일 동래구 부산사회복지종합센터에서 축산업체 3곳의 이웃돕기 성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신근희 위대한축산 대표, 장지수 미트파더 대표, 김범준 저스트컴퍼니 푸줏간고기도시락 대표와 박종혁 부산시사회복지협의회 사무처장, 이동민 부산장애인복지시설협회 국장, 전성경 부산사랑의열매 팀장이 자리했다.

 

학창시절부터 우정을 이어온 세 대표는 모두 축산 및 축산물 가공업을 경영하며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지역에 돌려주고자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 이들이 내놓은 1000만원 상당의 돼지고기 1000㎏은 부산푸드뱅크와 부산장애인복지시설협회를 거쳐 부산 전역의 복지시설과 취약계층에게 전달된다.

 

장지수 대표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전반에 희망과 사랑이 확산될 수 있도록 꾸준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전성경 팀장은 "세 대표님이 학창 시절의 우정을 나눔으로 이어주셔서 더 뜻깊다"며 "기업의 선한 영향력이 지역 사회 곳곳에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소중한 나눔 실천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