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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새마을회,새마을아카데미 성료

이번 아카데미는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총 15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역사·문학 등 인문 교양 분야부터 건강관리, 노래교실 등 생활 밀착형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교육이 병행됐다.

영주시새마을회(회장 우영선)가 시민들의 교양 증진과 정서 함양을 위해 운영한 '2025 새마을아카데미'가 수료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기존 실버아카데미에서 전 세대로 대상을 넓히며 새롭게 출발한 이번 교육은 참여와 소통을 중심으로 호응을 얻었다.

 

지난 21일 새마을선비회관 강당에서 60명의 교육생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새마을아카데미 수료식'을 열었다.

 

새마을아카데미는 기존 실버아카데미에서 명칭과 운영 방식을 전면 개편해 올해부터 전 시민을 대상으로 한 시민 교양 프로그램으로 새롭게 출범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총 15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역사·문학 등 인문 교양 분야부터 건강관리, 노래교실 등 생활 밀착형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교육이 병행됐다.

 

수료식에서는 교육 전 과정에 성실히 참여한 교육생들에게 수료증이 전달됐고, 개근 교육생에게는 개근상, 프로그램 운영에 기여한 임원 3명에게는 공로상이 수여됐다.

 

우영선 회장은 "이번 아카데미가 시민들이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고 자기 성장을 이끄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내년에는 보다 능동적인 참여가 가능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기고 배우는 시민 교육의 장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한편, 새마을아카데미는 2010년 시작된 실버아카데미를 모태로 지금까지 누적 1,5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영주시 대표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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