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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촘촘한 돌봄체계로 '함께 사는 도시' 실현

오산시 제공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복지허브를 중심으로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예방에 나서며 '함께 사는 도시'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고독사 위험자 관리 ▲안부 확인 ▲생활환경 개선 ▲사회적 관계망 형성 ▲민·관협의체 운영 등 5개 분야 15개 사업을 진행하며 전국적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위드스마일 고독사 ZERO연대' 민·관 네트워크를 통해 관계망 회복과 인식 개선을 이끌고 있으며, IoT와 스마트폰 앱을 활용한 '함께on스마트on사업'으로 위기가구의 생활 변화를 실시간 감지하고 있다.

 

오산시는 2023년 8천779가구 전수조사로 427가구를 지원했고, 2025년에는 214가구를 추가 발굴해 167가구에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세심한 돌봄행정을 실천하고 있다.

 

이권재 시장은 "사회적 고립가구를 조기 발굴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해, 모두가 연결되고 함께 살아가는 오산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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