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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성지여중 담장에 학생 메시지 담은 벽화 완성

사진/경남대학교

경남대학교가 성지여자중학교에서 운영한 '학교 환경 개선 프로젝트: 함께 만드는 활기찬 우리 학교!'가 성황리 마무리됐다.

 

박점영 교수, 이병호 교수와 대학생, 중학생 15명이 참여한 이 프로젝트는 학교의 낡은 담장 30m 구간을 예술 작품으로 변모시켰다.

 

이번 사업은 체육·예술 교육기부 거점대학 사업의 하나로 9월 16일부터 10월 13일까지 진행됐다. 담장에 그려진 벽화에는 배드민턴, 독서 문화 활성화 등 학생들의 다양한 메시지가 담겨 있다.

 

박점영 교수는 "벽화를 통해 학교 분위기가 밝아지고, 학생들의 자존감·소속감이 높아졌다는 긍정적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며 "프로젝트가 학생들에게 협동심, 책임감, 창의성을 키울 좋은 기회가 됐다"고 평가했다.

 

개인 교육 기부자로 참여한 이병호 교수는 "학생들이 각자의 개성을 살려 그림을 그리고, 서로 도우며 하나의 결과물을 완성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학교를 사랑하고 주인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지역의 여러 학교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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