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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지역 소상공인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완료

사진/동명대학교

동명대학교가 지역 소상공인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한 소상공인디지털대학 성과 공유회를 지난 17일 개최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지원을 받는 이 사업은 솔루션 기반의 맞춤형 교육으로 실질적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있다.부울경 지역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동명대는 5개 분반에서 20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수강생들은 온라인 판로 개척과 디지털 마케팅 실습을 통해 디지털 기술을 직접 배우고 적용해볼 수 있었다. 업종별 실무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들의 멘토링이 이뤄져 교육의 만족도가 높았다.

 

성과 공유회에서 대상을 받은 하금순 울산상회 대표는 "디지털 분야의 낯설음으로 막막했으나, 며느리와 함께 교육을 받으며 백년상인, 백년점포가 될 수 있다는 희망과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사업 실무를 총괄한 이지은 교수는 지난 3년간 축적한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 많은 소상공인의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이룰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동명대는 수료생들이 실제 판매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후속 심화 교육을 계속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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