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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지역자활센터, 경북 자활한마당 참가…참여자 연대 강화

울진지역자활센터가 2025 경북 자활한마당에 참여해 유공자 표창과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자활 참여자 간 결속을 다졌다

울진지역자활센터(센터장 정우철)가 지난 21일 문경새재도립공원에서 열린 '2025년 경상북도 자활한마당'에 참여해 지역 자활참여자들과 연대의 뜻을 나눴다. 이번 행사에는 울진지역 자활참여자와 활동지원사 등 122명이 동행해 교류와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경북광역자활센터가 주최한 2025년 자활한마당이 도내 19개 지역자활센터 1,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근로 의욕을 높이고 자립 의지를 북돋기 위한 이번 행사에는 울진지역자활센터도 122명이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자활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가 진행됐으며, 울진지역자활센터 김종길 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축하공연과 자활생산품을 소개하는 홍보부스, 참여자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어울림마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자립에 대한 동기를 다지며 자활공동체로서의 유대를 더욱 굳건히 했다.

 

울진지역자활센터는 2004년 개소 이후,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며 자립 기반을 마련해왔다. 현재 80명의 자활 참여자가 활동 중이며,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에도 의미 있는 기여를 이어가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내일의 자립을 준비하는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자립 의지를 갖고 지역사회 발전에 함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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