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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2025 서리지 가족 체험 페스티벌’ 성료

/대구 북구

대구 북구청은 지난 18일 개최한 「2025 서리지 가족 체험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북구의 대표 관광지인 서리지를 널리 알리고,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개발해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아이를 동반한 가족과 인근 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여했다.

 

우천으로 인한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가족이 서리지를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아이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으로 호평을 받았다.

 

올해 행사는 '서리지의 마법을 풀고 평화를 찾아 줄 용사들의 모험'을 주제로 구성됐다.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용사의 무기 만들기(칼·방패 만들기) ▲숲의 시련(장애물 에어바운스) ▲결전의 장(RC카 레이싱, 너프건 게임) 등이 운영됐다. 미션을 완주한 아이들에게는 완주 메달과 인생네컷 인증 촬영 기회가 주어져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판타지 매직쇼, 코믹 마임쇼, '최강의 용사 퀘스트'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지며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와 함께 관광두레 체험, 셔틀버스 운행, 서리지 마켓, 푸드트럭 등 다양한 편의·부대 프로그램이 운영돼 방문객 만족도를 높였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아이들이 귀하고, 마음껏 뛰어놀 공간도 부족한 요즘 서리지에서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리지를 중심으로 행복한 관광도시 북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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