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경북도, ‘2025년 노인일자리 관계자 워크숍’ 개최

/경북도

경북도는 22일 안동 스탠포드호텔에서 도 및 시군 관계자, 수행기관 종사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노인일자리 관계자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워크숍은 어르신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현장 종사자 간 경험과 역량을 공유해 전문성을 강화하며, 다양한 일자리 사업 유형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시군 공무원과 수행기관 종사자 등 유공자 16명에게 도지사 표창이 수여됐으며,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대구경북지역본부의 '경북도 노인일자리 정책 방향' 설명을 시작으로 종사자 역량 강화 실무교육과 노인일자리 우수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특히 경북도는 지난 9월 22일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노인일자리 지원사업 종합평가'에서 지난해 '대상'에 이어 올해도 광역지자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노인일자리 정책 추진 역량을 입증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그간의 사업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했으며, 어르신의 일자리 참여 확대와 사회참여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도는 이를 향후 노인복지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호섭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이번 워크숍이 시군과 수행기관 담당자들의 헌신과 노고에 보답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노인복지는 어르신 일자리 창출이라는 신념으로,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