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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창녕우포곤충나라 가을맞이 전시·체험 프로그램 운영

사진/창녕군

창녕군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창녕우포곤충나라에서 가을맞이 특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가을을 대표하는 곤충과 다양한 체험 거리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행사는 온실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가을 곤충 10여 종 ▲기후 변화 지표종 및 세계 곤충 표본 50점 ▲세밀화·멸종 위기 곤충 사진 40점 ▲만들기 체험 5종 등 다채로운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창녕우포곤충나라는 다양한 생물 전시와 체험, 보전을 주제로 2018년 6월 개관했다. 전시·체험관, 온실, 야외 습지 등에서 각종 생물과 곤충 표본, 작품 사진, 식물 전시와 40여 종의 체험 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입장 마감은 4시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65세 이상~36개월 미만은 무료 관람이 가능하며 군민과 자매 결연 시군 주민 등은 관람료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창녕군 대표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창녕우포곤충나라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콘텐츠로 '핫한 체험존'이라는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얻고 있다. 2024년 말부터 관람객이 꾸준히 증가해 올해에만 10만여 명이 방문하며 개관 이래 최대 관람객을 기록했다.

 

창녕군은 앞으로도 계절별 전시 및 체험 기획전 등을 마련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표본관 조성과 관람 환경 정비를 통해 전국 최고의 곤충 탐험 일번지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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