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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고3 대상 ‘2026 대입면접 컨설팅’ 개최

/대구 북구

대구 북구청은 지난 18일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고등학교 3학년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2026 대입면접 컨설팅'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컨설팅은 학생들이 실제 면접에 대비해 자신감을 높이고, 대학별 전형에 맞는 맞춤형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북구진로진학지원센터는 올해 ▲학습코칭 ▲1:1 대입전형 컨설팅 ▲대학생 멘토링 티칭 ▲대입·고입설명회 ▲학부모 역량 강화 교육 ▲창의융합형 영재발굴 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이 잠재력을 발휘하고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왔다.

 

박용태 북구진로진학지원센터장은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도 학생들의 미래 설계를 돕고, 학부모님들께 자녀 교육에 대한 확신을 드리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학생과 학부모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다양한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학생들의 행복한 진로진학, 학부모의 현명한 교육 동반자'라는 비전 아래,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지역 교육 발전을 선도하겠다"고 덧붙였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올해 다양한 진로진학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은 만큼, 내년에는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과 지원 규모를 확대하겠다"며 "북구가 학생 중심의 지역 연계형 진로진학 지원의 모범 모델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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