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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APEC 정상회의 성공 지원 총력…부서별 준비상황 점검

포항시가 제32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24일 'APEC 성공개최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포항시는 오는 27일부터 11월 1일까지 경주에서 열리는 제32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24일 'APEC 성공개최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부서별 준비 상황을 종합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 주재로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부서별 지원계획과 추진 일정, 협업 체계 구축 방안 등을 세밀히 확인했다.

 

시는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지난 13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종합지원상황실'을 운영하며, 안전·환경·의전·홍보 등 전 분야에 걸쳐 실무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APEC 주요 일정과 함께 경주-포항 간 연계 행사 추진 상황, 영일만항 숙박 크루즈 운영 준비, 포항불꽃쇼와 해양미식축제 등 지역 홍보 프로그램, 교통·안전·의료·환경관리 대책, 시민 참여형 환영 분위기 조성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장상길 부시장은 전 부서가 협업 체계를 실질적으로 강화해 행사 기간 동안 차질 없는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당부했다.

 

시는 회의 기간 동안 종합지원상황실을 중심으로 현장 대응을 강화하고,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미비점을 조기에 보완해 선제적 행정 대응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장상길 부시장은 "APEC 정상회의는 경북과 포항의 위상을 세계에 알릴 절호의 기회"라며 "행정 전 분야의 긴밀한 협력과 철저한 준비로 경주 APEC의 성공 개최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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