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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글로벌도시재단, 청년 앰배서더 프로그램 개막식 개최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린 2025 글로벌 청년 앰배서더 임명식 모습. 사진/부산글로벌도시재단

부산글로벌도시재단은 '2025 글로벌 청년 앰배서더 프로그램(Global Youth Ambassadors Program)'이 오는 26일 부산 시티호텔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6일간 진행된다고 밝혔다.

 

지난 9월 유라시아 도시외교단이 방문한 4개국 4개 도시 청년들과 부산 지역 청년들이 함께 참여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 문화, 그리고 디지털'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다양한 교류와 협력의 시간을 갖는다.

 

글로벌 세대 간 소통과 이해를 증진하고, 각국 청년들이 디지털 시대의 문화와 청년 역할을 함께 고민하며 소통하는 교류의 장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문화 탐방, 대학 탐방, 문화 체험, 글로벌도시포럼 참석 등을 통해 부산의 매력을 체험하고 미래 세대를 이끌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청년들은 부산의 주요 명소를 둘러보며 도시의 혁신적인 문화와 기술 인프라를 직접 경험한다. 대학 관계자 및 지역 청년들과의 만남을 통해 학문적, 문화적 교류의 폭을 넓히고 서로의 문화를 공유할 예정이다.

 

전용우 대표이사는 "이번 글로벌 청년 앰배서더 프로그램은 부산이 아시아를 넘어 세계 청년들이 소통하는 글로벌 허브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청년들이 중심이 되는 지속 가능한 국제 교류 네트워크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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