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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사진/사천시

사천시는 24일 오전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2036 사천시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용역 착수 보고회를 열었다.

 

박동식 시장과 부시장, 국·소장 등 간부 공무원 60여 명이 참석한 이날 보고회에서는 미래 비전 및 핵심 발전 전략 도출을 위한 연구 방법, 기본 구상, 주민 의견 수렴 방향 등을 논의했다.

 

용역은 10년 단위 종합 발전계획으로 내년 9월까지 진행되며, 재원 조달과 단계별 우선순위 기반 중장기 로드맵 구축에 중점을 둔다.

 

글로벌 전환에 맞는 비전 체계 수립을 목표로 우주항공특화도시 산업-인재-공간-제도 혁신 생태계를 설계하고, 해양·관광·에너지 등 신성장과 기후·안전 탄력성 연계도 모색할 계획이다.

 

새정부 국정 과제, 국가 및 경남도 종합계획과 연계한 새로운 발전 전략을 찾고, 시민과의 소통과 공감을 통해 권역별 맞춤형 발전계획을 세우는 것이 이번 용역의 목표다.

 

사천시만의 미래 가치를 담은 분야별 핵심 과제 발굴을 통해 새로운 발전 전기를 마련하고 더 큰 미래를 열어가는 비전을 담을 예정이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이번 용역은 '아시아의 툴루즈'로 도약할 사천시의 미래를 좌우하는 중요한 과업인 만큼, 도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실질적 로드맵 마련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명확한 미래 비전과 목표 설정, 주민 의견 수렴을 통한 실질적인 정책 개발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발전계획이 수립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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